사랑의 대교회(大敎會)를 하나 되게!
[좋은 의견과 자료에 감사하면서 다 같이 관심을 가지고
하나님을 마음에 간직해야겠습니다.] -고을한 님-
관심(關心)이 관계(關係)를 위한 첫걸음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특히 영성세계에서는 같은 관심사를 가진 여러 사람들이 서로
경험하고 체득한 여러 모양의 영성상을 공유하는 것이 매우
자연스러운 것 같습니다.
그만큼 영의 세계는 다양성과 관계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천상천하(天上天下) 유아독존(唯我獨尊)이 아니라,
주를 사랑 하는 자, 협력하여 선(善)이라는 건축을 함께 이루어 가는
것이라는 확신을 가져 봅니다.
영성(靈性)은 너무나 커고 넓어서 누구도 개인적(個人的)으로
되지 않게 하고 단체적(團體的)으로 이루고 저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의도라는 것도 확신하고 있지요.
각 자가 아름다운 하나님의 거룩하신 말씀 성전의 체험과
관심을 가져야 하겠지만, 이들이 바다의 모래알 같이 단체적으로
모여서 백성의 무리를 이루고 예수님의 피로 사신 몸 된 교회를
전 우주적(宇宙的)으로 건축하게 되는 것입니다.
관심이 서로 협력하게 해서 주님 안에서
사랑의 대교회(大敎會)를 하나 되게 이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