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二段), 삼단(三段)은 사랑과 자유가 주는 아름다움이 없다!
[이 책에 기록된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이들에게 경고합니다.
만일 누구든지 이 말씀에 다른 것을 덧붙이는 사람이 있으면 하나님께서
이 책에 기록된 재앙을 그에게 내리실 것입니다. 또 만일 누구든지 이
예언의 말씀에서 어느 하나라도 빼는 자는 하나님께서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거룩한 성에 참여할 특권을 빼앗아 버리실 것입니다
(I warn everyone who hears the words of the prophecy of this book:
If anyone adds anything to them, God will add to him the plagues
described in this book. And if anyone takes words away from this
book of prophecy, God will take away from him his share in the tree
of life and in the holy city, which are described in this book.
<Revelation 22:18-19>] -Yun Ester 님 인용-
[하나님의 말씀에 가감(加減)하지 말라. 신명기에도 기록하였듯이
인간의 죄를 시인하고 생명나무를 심어야지요.] -박혜자 님-
[박혜자 님 / 신명기 보다 요한계시록의 성경구절이 길어서 올렸네요.
말씀은 하나님이시기에 잘못 가르치는 것은 죄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가 생명나무와 거룩한 성에 참여하도록 해야겠지요?
생명책에서 이름을 지운다고 알고 있었는데, 생명나무에 참여하는
분깃을 제하는 것으로 되어 있네요. 새 예루살렘성이 실현될 때,
에덴에서 금지 되었던 생명나무가 동시에 회복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Kae Dal Kwack 님 / 가르치는 자나 듣는 자나 정확하게 잘
가르치시고, 잘 듣고 그래야 될 것 같은 데요. 말씀의 홍수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경각심을 주는 성경구절이라서 그림하고
같이 올려놓아 보았습니다.]
지금은 이단(異端)이라고 손가락질 받는 곳에서는 더욱 열심히
성경 말씀공부에 승부(勝負)를 걸고 있지요. 성경 중에서도 예언(豫言)과
비유(比喩)와 비밀(秘密)과 계시(啓示) 부분에만 과잉되게 말씀공부가
집중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이나 인격적인 부분에 해당하는
성경 전반적인 지식보다는, 거짓 선지자를 믿게 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짜 맞추어 강요하는 식의 말씀공부가 진행되어지어져서 마치 소경이
코끼리 다리 만지는 식의 한심한 거짓 진리의 말씀을 가르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는 실정이랍니다.
계시록으로 천국 구원받는 이기적 욕심에만 초점이 맞추어진
유치한 교리(敎理)임에도 불구하고, 분별력 없는 무지한 신도들이
오직 천국구원이라는 미끼에 코가 꿰여 진리의 참 구원의 말씀으로
착각하고 성경공부방이 넘쳐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다른 한편으로 생각해 볼 때,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기록된 말씀대로, 마지막 때에 여기저기에 나타나는 이단들의 징조가
아니겠습니까?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하셨으니 자기
양심이 화인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디모데전서 4:1-2>
이럴 때일수록 이단(二段)이다 삼단(三段)이다 하고 그들과
헛된 논쟁에 휩싸여서 말다툼하거나 간섭하지 말고 각자가
말씀 중심(中心)에 굳건히 서서 깨어 있어야하겠지요.
그들은 마귀의 속이고 욱박지르고 죽이고자하는 악한 노예근성만
있지, 그들 속 어디에도 하나님의 사랑과 진리의 영이 공급하는
자유는 눈곱만치도 찾아 볼 수가 없답니다!
혼돈의 암흑시대에는 다시 세례요한과 같은 어두운 길을 밣혀주기
위한 예비하는 촛불이 필요한 때가 아닐까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위기(危機)는 또한 기회(機會)라고 했지요. 어두울수록 빛이 더욱
빛난답니다. 암울한 시대에 충성된 그리스도인들이 더욱 빛을 발할
때입니다.
스스로 진리와 생명 된 말씀으로 빛을 발하는 등불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바로 당신을 요구하십니다. 당신이 하나님의 기쁨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난세(亂世)에 위대한 영웅(英雄)이 태어나듯이,
난세에 거룩한 순교자(殉敎者)가 태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