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에 정리한다는 것!
“우리는 입지도 않을 많은 옷들을 옷걸이에
팽개쳐 놓고 ‘만약’이라는 창고에 쓰지도 않을
많은 물건을 창고에 그냥 썪혀두고 있는거야.
별을 보고 싶다면 먼저 네 안에 불을 꺼야겠지?
‘설마’ 라는 이유로 생을 방치하는 범죄행위는
이제는 그만 그쳐야겠다.”
-김지원 작가님 글 편집-
“우리는 입지도 않을 많은 옷들을 옷걸이에
팽개쳐 놓고 ‘만약’이라는 창고에 쓰지도 않을
많은 물건을 창고에 그냥 썪혀두고 있는거야.
별을 보고 싶다면 먼저 네 안에 불을 꺼야겠지?
‘설마’ 라는 이유로 생을 방치하는 범죄행위는
이제는 그만 그쳐야겠다.”
-김지원 작가님 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