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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와 참나와 깨달음에 관해서!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기독교나 불교의 원조격인 힌두교나 불교는 영적 세계에 대한 추구는 전적으로 동일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자아를 찾는 마지막 깨달음의 길은 어떤 배움이나 수사로 되는 것이 아니라, 진리와 일대일(person to person)로 만나는 일에 있어서는 결코 벗어나지는 않을겁니다.

문제는 어떤 동기로, 어떤 연유로 진리와 만나야하는, 우연이 아닌, 필연의 인연으로 맺어지느냐의 진실입니다.

필연의 인연이란, 스스로 쌓은 노력과 인생의 덕도 있어야겠지만, 보이지 않는 무언가에 의해,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인도되어 되어져야 하는 것이 아닌가 여겨지기에 태어나기 전부터 예정되고 준비된 유전자대로 스스로 진리와 대면하게 된다는 생각입니다.

깨달음도 결국은 자기의 의지와 믿음의 확신에 상관없는 팔자소관인 것은, 보이지 않는 손(영감으로 인한 직감과 직관)에 의해 전적으로 인도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적어도 자의든 타의든 어느 경지에 오른, 깨달음의 길로 들어선 분들은 모두가 체험을 통해 한결 같이 공감하는 부분일 것입니다.

깨달음이란, 영감을 통한 체험으로 소통하는 경지를 의미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도천 곽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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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kwack0357/223470366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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