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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에게 공평한 것들?

“모두에게 공평한 선택을 위해서

같은 시험을 치룰 것이다.

나무를 올라주세요.”

“우리네 교육시스템:

모두가 천재다. 그러나 물고기를 나무 타는 것으로 능력을 판단하고자 한다면 물고기는 평생을 바보로 자처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이건 교육이 아니라,

교육이라는 선한 이름으로

집단학살에 가까운

폭정을 펼치는 것과 같다.

모두에게 공평한 것은 없다.

모두에게 불평등한 것은 있어도…

♡도천 곽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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