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 StyleWorld

필자의 학창시절을 보낸 피레네 지방 툴루즈!

필자가 박사학위를 위해 학창시절을 보내ㅇ셔 머물었던 불란서 남쪽, 피레네산맥 인근 지방의 중심 도시인 툴루즈 정경이다.

4년을 보내면서 늘 지났던 정겨운 곳도 얼핏 보인다. 웃기는 일은 그렇게 자주 거닐었던

성당(바질리카 셍세르넹, 주말에는 성당주변에서 늘 벼룩시장이 열린 곳이다)의 이름을 오늘 처음 알았다는 사실이다.

시내 중앙에 있었던 기숙사였던 아스날에서 폴리텍인 N7(ENSEEIHT)까지 가는 사이에 보이는 중앙 광장과 공원, 그리고 금요일 저녜이면 친구들과 어울려 저녁 식사를 위해 식당을 찾아 다녔던 툴루즈 강변에 걸쳐 있는 뒷골목의 추억이 새롭다.

툴루즈 주변으로는 지중해로 통하는 몽펠리에와 카르카송 성이 있고, 툴루즈 로트렉 박물관이 있는 알비와 삼총사(투아 무스카데르)의 이야기와 아르마냑 코냑이 있고, 더 멀리는 대서양으로는 바스크지방의 비아트리츠로 갈 수 있고 대서양 해변으로 북쪽에는 포도주로 유명한 보르도와 나폴레옹 코냑으로 유명한 센트가 있다.

그리고 피레네 산맥을 통하는 남쪽으로는 스페인 북쪽으로 통하는 통로로 해서 산티아고 델 콤포스텔라의 성지순례의 시작점(프랑스에서 스페인까지의 순례길은 두 곳을 통해 들어가는데, 각각 론세스바예스(발카를로스(Valcarlos) 길)와 칸프랑크(Canfranc, 솜포트(Somport) 길)이다)으로 통하는 길이다.

♡도천 곽계달♡

ㅡㅡㅡㅡㅡ

https://www.facebook.com/share/v/eYhjSw7Popbvs9MD/?mibextid=w8EBqM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