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eralStyle

이웃나라를 사랑하는 것, 하나님 백성 된 도리(道理)!

[언어를 못하는데 사역에 더 많은 열매를 주시는 하나님?

일본 북쪽 아오모리 현 미사와에 도착해 예배를 드렸습니다.

선교사님 간증과 사역 나눔이 참 귀했습니다.

국내 목회를 오랫동안 하시다가 선교사로 부르심을 받았답니다.

나이 들어 일본 땅에 오니 선배 선교사님들이 일본인 선교보다 언어가

안 되니 한국인을 섬기며 그들로 일본인을 변화 시키라고들 했답니다.

일본인에게 마음을 주셔서 안 되는 언어로 온지 3개월 만에 한국어교실

사역을 했는데 지금은 많은 열매를 풍성히 거두고 계시 답니다.

보내셔서 순종하였는데 이런 결과를 주셨답니다!

언어를 잘하는 사람보다 더 귀히 사용하셨는데 지금은 유창하게 언어도

잘 하십니다! 능력 있는 한 사람보다 한 사람의 순종하는 사람을 통해

주님은 더 큰 일을 펼치십니다.

일본 집 벽에는 못을 박지 않는답니다. 못 박은 부분이 지진이 날 때는

균열의 요소를 준답니다. 일본 수돗물은 정수한 물처럼 깨끗하다는데.

댐 위에는 절대 집이나 건물 허가를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도로는 좁지만 배려하고 저속 운전하므로 사고가 덜 난다고

합니다. 이런 나라에 복음만 들어오면, 천국과 같이 더 아름답게

살아 갈 텐데요.

일본은 운전석이 오른쪽에 있고 아시는 것처럼 주행 차선이 반대편입니다.

운전을 하는데 마치 중앙선을 넘어 운전하는 것 같습니다.

잠시 운전하고 있으면 한국식 운전 방식으로 오히려 일본 중앙선을 넘어

운전하고 있습니다. 옆에 분이 차선을 넘어 갔다고 이야기 해 주면

아차하고 다시 제 자리로 갑니다. 옆에 누군가 있다는 것 잘못과 실수를

기억 상실을 깨워 줄 사람이 있다는 것은 사고를 안 내고 생명을 지켜 주는

것 같습니다. 세상 방식과 사고방식에 젖어 오히려 천국 삶의 방식과 사고를

망각하고 살 수 있습니다. 그러다가 큰 사고를 내고 영적 생명에 위협을

줄 수 있습니다.] -Young Han Kim 님-

좋은 관찰이면서 선교의 열정과 비전이 물씬 생깁니다.

세계 어디를 둘러보아도 일본을 제대로 아는 민족은 그래도 한국이지요.

지금은 서로 자존심 대결을 하느라, 서로 앙숙의 관계로 보이지만,

언젠가는 관계의 소중함을 감사할 때가 급히 오리라 장단을 해 봅니다.

일본이 옛 백조의 문화를 받아서 흥한 것과 같이 기독교

새문화로 일본이 거듭나는 기독교 선진나라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하나님께서 요나에게 이스라엘의 적의 수도 니느웨이에 가서 회개

시키도록 명령하셨지요. 요나는 니느웨이 백성과 방백들이 얼마나

미웠는지,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할 량으로 반대 방향으로 가는

배를 얻어 타고 도망 간 거지요.

요나의 심정을 가장 잘 이해하는 나라가 일본을 바라보고 있는

한국 국민들 심정이 아니겠습니까? 그래도 불쌍한 일본인들의

한 영혼 한 영혼을 붙잡고 중보 기도해야 하겠지요.

그것이 하나님의 자녀 된 도리입니다.

이웃나라를 사랑해야 하는 것이 하나님의 지상 명령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의 기묘한 생김새를 한 번 살펴보세요.

재미있지 않으세요? 마치 지구를 어깨에 이고 있는 아틀라스(Atlas)

신의 모습이지요. 유라시아(Europe-Asia) 대륙을 어깨에 짊어지고

태평양을 아래로 굽어보고 있는 거인의 형상이랍니다.

그리스 신화에서 아틀라스는 프로메테우스의 형제로 크로노스와

제우스가 전쟁을 벌일 때 크로노스를 도왔습니다. 제우스가 승리하자

아틀라스에게 하늘을 떠받치는 벌을 내리게 됩니다. 그래서 아틀라스는

자신의 어깨에 무거운 하늘을 메고 있어야 했습니다.

그는 꿋꿋이 하늘을 책임진다. 아틀라스는 후에 바위가 되어 아프리카의

만년설이 쌓인 아틀라스 산이 되었다. 아틀라스와 오케아노스의 결합된

것이 대서양(Atlantic Ocean) 이라고 한다. 오늘날 지도책을 아틀라스

라고 부른답니다.

대한민국은 하늘의 명을 받아서 땅을 다스려야하는 사명을 감당하는

하나님이 이 땅에 파견한 신정국가라는 의미를 가진다. 특히 유라시아

대륙에는 중국과 러시아가 버티고 있고, 태평양에는 멀리는 미국이 있고,

가까이는 일본이 한국의 발판으로 받치고 있습니다.

세계의 최강국들이 어깨동무하고 한국이라는 조그마한 나라 주위에

버티고 있으면서, 주시하지 않을 수 없게 배치가 된 사실을 보면,

정말 신기하지 않은가?

하나님의 신정국가(神政國家)는 바로 이런 것이지요.

이름도 빛도 없이 오로지 가난과 기아와 무지로 충만했던 동방의

귀퉁이에서, 쓰레기통에서 장미를 꽃피우게 한 장본인이 되게 된

기적의 국가로 거듭 태어 난 보잘 것 없는 작은 국가가 아닌가?

동방의 빛이 되어 다시 우뚝 서게 하심이라.

동방박사가 큰 별을 따라서, 베들레헴에 있는 작은 마구간에서

메시아로 오신 어린 예수님 앞에 서는 날이 대한민국을 신정국가로

만방에 알리는 천사들의 우렁찬 나팔소리로 될 것이리라.

베들레헴 에브라다(베들레헴의 예 이름)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에니라. <미가 5:2>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 이다. <마태복음 2“6>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