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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 다니는 다윗과 함께 했던 사람!

[(하나님의 군대)

“그 때에 사람이 날마다 다윗에게로 돌아와서 돕고자 하매, 큰 군대를

이루어 <하나님의 군대>와 같았더라. (역대상 12:22)”

사울이 죽고 이제 다윗이 주변 나라들을 정복해갑니다. 다윗의 나라는

그 혼자서 이룩한 것이 아니라 주변의 사람들이 스스로 돕고자하여

다윗에게로 모였고 그들을 통하여 나라가 강성해졌습니다.

교회는 바로 이런 곳이 아닐까요? 날마다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자발적으로 돕고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곳이 교회이며 하나님의

군대와 같습니다.

복음인 예수님이 우리마음에 들어왔을 때 우리는 생명이란 열매를

맺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모인 곳이 교회이며 하나님의 군대입니다.

아마도 그들은 어린아이처럼 작은 자의 모습으로 돕고자하는

마음으로 지체들을 섬기는 자들입니다.

다윗이 도망 다닐 때 처음 다윗과 함께 했던 사람들은 400명입니다.

그들을 성경은 기록하길 “환난 당한 모든 자와 빚진 모든 자와 마음이

원통한 자”라고 합니다. 이들이 모여서 하나님의 군대를 이룬 것입니다.]

-Danial Shin 님-

[우리는 어떤 사람들의 리더가 되길 원하시나요?

예수님은 목자 없는 양 같은 우리들의 목자였습니다. 다른 말로하면

버려진 자들의 리더입니다. 다윗도 세상에서 버려진 자의 리더의

모습으로 성경에서 설명하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서신서에서 다윗의

나라라고 말하는 것은 실상 예수님의 나라이며 작은 자들이 모인 나라

같습니다.]

하나님의 군대는 환란을 당한 자, 빚진 모든 자, 마음이 원통한

자들이 모인 것이지요. 산상수훈에서 지도자들에 행하신 가르침과

정확히 일치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가 복(福) 있는 자들입니다. 천국을 소유한 자들이요,

위로를 받을 자들이요, 빚을 탕감 받을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이들이 다윗을 돕고자하여 구름떼와 같이 몰려들어와 하나님의

역사를 함께 이룹니다.

고난 받지 않은 사람들은 아무도 초청 받지 못합니다.

고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었기 때문입니다.

어떤 소망입니까? 하나님 이름을 거룩하게 여기고,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져서, 하나님 뜻이 하늘에서처럼 이 땅에도 이루지게 하는

것이다.

이것이 천국 군대가 지도력을 가지고 이 땅의 교회에서

이루고자 하는 작은 자들의 천국 소망이 아니겠습니까?

[하늘 소망을 가진 사람들이 모인 곳이 교회이고 교회는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살아가는 생명공동체 같습니다. 산상수훈하고 연결하신부분에

감사하며 좋은 묵상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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