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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 같은 의인(義人) 한 사람!

[(언어 경영)

내가 만나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인지 아닌지를 알려면,

그 사람이 언어생활을 어떻게 하는지 잘 살펴보면 파악 할 수

있습니다. 지혜가 모자란 사람은 우선 쓸데없이 너무 말을 많이

합니다. ‘언어 경영(language management)‘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잠언은 “말이 많으면 허물을 면키 어려우나 그 입술을 제어하는 자는

지혜가 있느니라.” 고 하였습니다. 말을 많이 하는 자가 아니라

언어를 잘 통제하는 자가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 출처:위풍당당]

-Yun Ester 님-

침묵(沈黙)은 가장 위대한 포효(咆哮)라고 합디다.

[언어를 잘 통제하는 자이지,

침묵으로 일관하면 너무 설렁할 것 같아요. ㅎㅎ]

침묵이란 하나님이 무식(無識)한 자들을 위로(慰勞)하시기

위한 선물이라고도 합디다.

[네~~?? 누군가가 상처 받을 것 같아요. 무식한 자를 말씀하신

것은 말씀에 무지한자 ? 아니면 포악한 자를 말씀하신 것인가요?

단지 학력이 부족해서 무식하다고 하시면, 누군가가 엄청 상처

받을 것 같아요. ㅠㅠㅠ]

사실 우리 모두를 지칭하는 거지요.

다 죄인이자, 무식한 자입니다.

[네, 그런 의미에서 말씀하셨군요. 긍정적인 멘트를

부정적으로 표현하신 것이네요. 감사합니다.]

재미있는 것, 하나 더 말씀 드리면, 아무도 자기가 무식하다고

생각 안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니 무식한 사람이 어떠하다고

소리 질러 떠들어 대어도 불평할 사람이 아무도 없겠지요.

이건 믿으셔도 됩니다. 그래서 무식하다고 말씀 드린 겁니다.

자기가 무식하다고 아는 소크라테스 같은 의인(義人) 한 사람 만,

이 시대에 나타나도 지구 종말의 불심 판은 연기될 것이라는

단언을 해 봅니다. 재미있으라고 한 유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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