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인생의 흔적(痕迹)이란?
인생은 나를 찾아가는 길,
그 길 위에 나의 흔적(痕迹)을 새겨서 남기는 것.
내가 빛과 소금되어 걸어가야 하는 길.
그러나 여전히 내가 보이지 않네.
거짓으로 나아가는 길, 나에게 희망이 없네.
혼돈과 공허와 깊은 흑암 속에 묻혀서 보일 길이 없어라.
인생은 드디어 말한다.
당신은 가장(假裝)된 허상(虛像)이라고.
인생은 하나님을 찾아가는 길,
그 길 위에 하나님의 흔적을 새겨서 남기는 것.
복음(福音)으로 진리로 생명으로 찾아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