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앞에 선다는 자세로 오늘을 임한다!
하나님 앞에 섰을 때,
하나님을 바로 마주 봤을 때
과연 나의 모습은 어떨까?
어찌, 입을 열수 있으며 또 눈을 바로 뜨고
바라볼 수 있을까마는 만약 입이라도 뗄 수
있다면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할렐루야!”, “아멘!”, “주여!”, “아바 아버지!” 정도가 아니겠는가. 세상 잡녑은 고상하고, 입에서는 오직 주를 향한 찬양 외에는 자리
잡을 빈틈은 없을 것이다.
염불대신에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만 읖조려도 성불한다는 불교의 가르침에도 일리가 있는 것은, 부처 앞에 자리잡았을 때, 오직,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만 외칠 것이기 때문이다.
그 외에 무슨 쓰잘데기 없는 세상 욕구가 생겨나겠는가? 거룩한 하나님 앞에 선다는 자세로, 해탈하고 열반에 오른 자존감으로 이생을 살아간다면, 우리가 무엇을 더 욕구하고 고뇌하겠는가?
♡도천 곽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