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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내면,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마음을 알고 싶거든

조용히 눈을 감고 내면을 항해하라.

가슴이 따뜻해지면 ‘열정’이요

가슴이 불타오르면 ‘탐욕’이요

가슴이 차갑게 식으면 ‘포기’다

내면의 항해를 마치고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면 ‘결단’이요

가는 길을 멈추지 않으면 ‘신념’이요

문을 닫고 방에 갇히면 ‘집착’이다.”

-한동수님 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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