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에 대한 변명?
게으름은 가치로 결정된다.
가치 없는 것에 대해서는 게으름에 치중할수록
가치에 다가설 수 있고, 가치 있는 것에 대해서는 게으름을 버리고 부지런을 떨수록 가치를 빛나게 한다.
‘가치’를 ‘동기’로 바꾸어 적용해 보면,
게으름은 동기에 따라 변한다. 게으름을 버리게 하는 동기가 생긴다면 쉬이 게으름을 버리고 부지런한 사람으로 변하게 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게으르다는 의미는 절대적이
아닌 상대적이라는 것이다. 어떤 사람을 평가하거나 대화를 나눌 때, “누구가 게으르다”고 평가하는 것이야 말로 피해야할 기본 도리라는 생각을 해본다.
♡도천 곽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