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 society

우주시대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

“스페이스 X의 소유주인 일론머스크는 2050년까지 화성에 백만명을 거주하게 하는 자급자족하는 도시를 건설할 계획인데 인간을 다중 행성 종으로 변환하게 할 것이다.”

“글쎄요, 억만 금을 준다 해도 화성에

가서 살고 싶진 않겠어요.” -구소은님-

탈북인들이 출연해서 방영하는 방송에서 어느 한국 출연자가 볼거리가 없는 황폐한 북한에 외국인들이 아무도 관광을 갈 이유가 없다는 말에 지옥 같은 비정상 독재 국가에 대한 호기심때문에 사람들이 관광을 신청한다고 하더라고요.

달이나 화성은 지구 종말을 대비한다는 SF 말고도, 화성의 지하자원 개발을 위한 탐사내지는 공상 영화에서나 나옴직한 화성 집성촌을 만들어 인간의 지속적인 생활이 가능한지에 대한 실험을 시행하는 목적이 있을겁니다.

지금도 우주 왕복선을 이용해서 수십억하는 티켓 비용에도 달나라 비행을 가겠다고 줄서는 현실을 보면 사람들, 특히 부호들의 호기심은 특별한가 봅니다.

얼마 전에도 침몰한 타이타닉호를 구경한다고 관광차 심해 잠수정을 타고 내려갔던 부호들의 실종사건도 참고가 되겠습니다.

“있는 사람들은 관심사가 다르겠지요?

지구에서 할만큼 다했고 우주에 한발이라도 더나가서 죽지말고 잘 살아야겠다는 유명인사 분도 솔직하게 의사에게 전 재산 절반을 줄테니 한 해만 더 살게 해주세요라 했다잖아요” -황도섭님-

한치 앞도 내다 볼 수 없는 게 우리네 인생이네요? 부자와 가난한 자로 인간을 구분해야하는 우주시대를 볼것 같네요

그렇지 않아도 디지털기술시대, 부익부 빈익빈의 시대인데, 우주시대에는 더욱 격차가 벌어질 것을 실감하겠네요?

미래 첨단 기술이 주는 유익함보다는 서러움을 더 실감해야할 것 같아 이에 대한 심각한 고민을 미리 연구하는 자세가 요구됩니다.

♡도천 곽계달♡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