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것은 좋은 것이여!
말은 아낄 때 아름답다고 합니다.
천 마디 쓸데없는 말 보다 한마디 위로의 말,
용서의 말이 필요합니다.
“네 그래요.” “그러세요.” “힘드셨지요.” “그럼은요,
그렇고말고요.” “괜찮고요.” “괜찮고말고요.”
“저도 그러데요, 뭐”
“예수님 사랑으로 당신을 죽도록 사랑합니다!”
행동은 희생으로 드려질 때 아름다워진답니다.
누구를 위해서 종은 울려야 할까요?
행동은 대상이 누구이냐에 따라서 가치가 결정 된답니다.
행동의 초점이 나를 향하는가? 또는 이웃을 향하는가? 에
따라서 그 보은이 지옥으로 바쳐지거나, 아니면 천국의
생명책에 기록되거나 둘 중에 하나가 되는 것이랍니다.
선악과를 계속 따서 먹을 건가?
생명과일을 따 먹고 영생을 누릴 건가? 는
순전히 십자가 도를 실천하신 예수님의 길을 따라 가는
희생의 길로 구별이 된답니다.
친구를 위해 목숨을 내어놓는 희생이 아름답다고
예수님이 이르셨지요. 아름답지 않은 모든 말과 행동은
선악과에서 유래되어, 그 열매는 남을 판단하고 정죄하여서
심령(心靈)에 상처를 내게 하고, 또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못 박는 추한 꼴을 보이게 되는 것이지요.
[행동은 희생(犧牲)이 될 때 아름답습니다. 하고 싶은 말 다하면
상처(傷處)가 되고, 하고 싶은 행동 다하면 추(醜)해집니다.]
-탁영철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