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형 그리스도인, 바울과 같은 사람!
암기형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창조형 그리스도인이 필요한 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단순히 성경 지식이나 신학공부를 한 사람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삶의 현장에서 창조적으로 실천하는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창조적인 손을 가지고 하나님의 창조를 이어가는 사람이 많아져야 합니다. 예수님처럼…. 하나님께서 …좋게 여겼던 그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사람들.. 앞으로 그런 세상을 만들어 갈 창조적인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창조적인 손은 어떤 손인지는 모르지만, 신학대학이나 성경 마니아는 아닌 것은 확실하지요. 부지런히 일하는 실천가는 아니지만, 남과 비교하든가, 흉내 내기는 싫어하지요. 저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고 그런 사람을 찾고있는 중입니다. 왜냐구요? 꼭 함께 해야 할 일이 있기때문입니다.^^] –임종대님–
인내와 끈기로 소위 세상 성공가도를 달리지는 않지만,
남다른 가치관으로 남을 배려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대할 수 있지요.
바울의 고백처럼 세상의 가난과 부유함을 다 누려 본 사람으로
세상의 재물의 부요함보다, 하늘의 부요함을 아는 사람이지요.
높은 하나님의 본체로서 육적으로는 성령으로 잉태하심으로
육적으로는 부모 없는 사생아로 율법의 엄한 유대 세상에
태어나셨고, 십자가의 모진 고통으로 죽으시고 가장 낮은
음부의 세계까지 정복하시고 승천하신 예수님 같은 지경을
넓히기를 사모하여 수많은 날들을 주 안에서 방황하는 사람이지요.
과연 이가 원하시는 창조적인 마이다스의 손을 가진 자이니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