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이란 생명과 진리로 이끄는 사랑입니다!
[(물이 갖는 6가지 덕)
첫째 : 낮은 곳으로 흐르는 “겸손”
둘째 : 막히면 돌아가는 “지혜”
셋째 : 구정물까지 받아주는 “포용력”
넷째 : 어떤 그릇에도 담기는 “융통성”
다섯째 : 바위도 뚫는 “인내와 끈기”
여섯째 : 유유히 흘러 바다를 이루는 “대의”
– 노자 -] -양정민님 인용-
노자는 “물을 통해서 낮아지는 ‘겸손’,
부딪치지 않는 ‘지혜’,
무엇이든 받아주고 용서하는 ‘포용력’,
자기를 주장하지 않고 부인할 줄 아는 온유한 마음인 ‘융통성’,
낙숫물로 바위도 뚫는 ‘인내와 끈기’
그리고 한 방울의 빗물을 모아 유유히 흘러
비로소 바다를 이루는 ‘대의를 이루는 성품’”
을 들어 덕을 이야기 했지요.
그러나 예수님은 이를 생명수(生命水)라고 이르시고
영원히 목마르지 않고 살게 하는 영생(永生)을 말씀 하셨답니다.
결국 노자가 이르는 덕(德)은 영생으로 이끄는 근본 가르침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덕은 진리(眞理)이며 생명(生命)이며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