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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와 진화의 공방, 때가 이르기 전, 판단치 말라!

[어떤 예화를 인터넷에서 읽은 적이 있습니다.

한 미국인 교수에게는 천문학자인 절친한 친구가 있었다.

그의 친구인 천문학자는 많은 밤을 별들을 연구하며 지냈다.

“이 천체망원경으로 저 밤하늘의 빛을 바라보면 정말 기가 막히게

멋진 장관을 볼 수 있다네.”

“저것은 수백만 개의 행성들로 이루어진 은하계라네.”

교수는 천체망원경으로 밤하늘을 바라보니 너무 환상적 이였다.

크고 작은 희미한 빛들이 크고 작은 행성들로 이루어졌다는 말을

듣자 정말 다시 한 번 감탄하였다. 그 엄청난 창조의 위대함에

압도당한 교수는 자신이 왜소해짐을 느꼈다.

“이 많은 별들을 과연 누가 만들었을까?”

“만들긴 누가 만들어 저절로 생겨난 거지.”

며칠 지난 후 교수가 천문학자인 친구를 저녁식사에 초대하였다.

교수는 응접실에 태양계의 모형을 만들어 걸어 놓았다.

천문학자인 친구는 멋지다고 계속 칭찬을 하였다.

“대단한 작품이군, 모형이지만 정말 정교해. 누가 만들었지?”

교수는 웃으며 대답했다. “만들긴 누가 만들어 저절로 생겨난 거지.”

교수는 창조의 신비를 무시한 친구에게 한방을 날린 것입니다.

진화론은 과학적이고 창조는 종교적이라고 한다.

그래서 일반 사람들은 진화론을 더 진실로 믿고 있다.

끝없는 논쟁이 될 것 같다.] -박영찬님-

따지고 보면, 진화(進化)도 창조(創造)의 극히 일부를 그린 겁니다.

진화를 반대할수록 창조와 동일한 선상에 올려놓는

우(愚)를 범하게 되지요.

창조된 것에서 진화가 되고 있는 이유는 산다는 자체가

어떻게 보면, 퇴화(退化)되든지 진화(進化)되는 두 가지 선택

중에 하나가 되는 겁니다. 퇴화도 넓은 범위에서는 진화 안에

포함시키는 것이지요.

진화를 반대하느라 확대해석해서 창조의 위엄을 손상하지

마시도록 권고합니다. 진화론에 대적해서 형성된 창조론이라는

이론과 조직 자체가 하나님의 무한한 영역을 제약(制弱)시키는

무지(無知)함에서 나오는 일이지요.

세상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피조물입니다.

제발 진화다, 창조다 하는 식으로, 시비를 통해 선악과를

범한 아담의 길을 재촉하지 마시기를 기도합니다.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 것도 판단치 말라.

그가 어두움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께로 부터 칭찬이 있으리라!

<고린도전서 4:5>

진화론은 과학적이고, 창조론은 종교적이라는 말은 틀린 말이

아닙니다. 과학은 종교에서 파생되었고, 종교는 하나님이 계시다는

전제 아래, 과학뿐만 아니라 모든 것을 포함합니다.

[진화론은 과학이 아니고 철학입니다.

그것도 Anti-Christianity, 비기독교 인들이 기독교를 반대하기 위해

내세운 증명되지 못한 영원히 증명하지 못 할 가설입니다.

아니 잘못된 가설임이 증명 되었으나 반기독교적인 과학자들이

억지로 반대하는 비과학적인 엉터리 주장에 불과합니다.] -정재동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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