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의 주인, 사람의 주인!
개는 주인을 잘 만나야 하지만, 사람도 주인을 잘 만나야 한답니다.
당신은 누구를 주인으로 모시고 있으신지요?
육신(肉身)의 주인을 섬기시나요?
영(靈)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섬기시나요?
육의 주인의 이름은 사탄(Satan) 이라고 부릅니다.
혹시 육을 따르시는 분들, 주인 이름을 모르고 섬기는
불량(不良)한 종은 안 계신지요.
주인이신 하나님의 말씀에 무지하거나, 알면서 귀와 눈과
마음을 닫은 분들도, 하나님을 주여! 주여? 하며 믿는다고
따르지만, 주인이신 하나님은 “내가 너를 도무지 모른다!”
고 하셨지요. 그러시면서, 주인 뜻대로 행하지 않는 종은
자기의 종이 아니라고 선포하셨지요.
주인은 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을 섬기지 않으면, 원하든 않든
모두가 사탄을 주인으로 섬기게 됩니다.
사탄의 권리이지요.
안타까운 일이지만, 인간의 원조 아담이 저지른 원죄(原罪)의
불찰로 인해 세상의 지배권세(支配權勢)가 사탄에게 넘어
간 결과랍니다.
당신은 누구를 주인으로 섬기고 싶습니까?
적어도 사탄을 주인으로 섬기고 싶은 마음은 눈곱만치도 없다고요?
당연한 이치 아니겠어요? 누가 사탄의 자식이라고 감히 자기를
자랑하겠어요?
그런데, 하나님이 주인(主人)이신지는 아직도 모르시겠다고요?
그렇지요. 아직 하나님을 잘 모르시기에, 당연한 말씀이십니다.
사탄은 싫지만, 하나님은 모른다?
이도 게으르고 불량하고 불충한 종이라고 해서
더 큰 죄목이 걸려 있답니다.
하나님의 종도 ‘게으른 종’과 ‘충성된 종’으로 구별 됩니다.
하나님께 충성된 종이 되어서 좋은 열매 맺는 축복을 영위하시기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