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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에, 사랑과 말씀으로 준비하는 다섯 신부!

하늘에 꽃 피운 상스러운 나선형 무지개 구름이 떴다.

2009년 10월 8일 이른 아침에 히말라야

상공 위에 나타난 실제 현상이었다 한다.

언젠가 구름 속으로 사라진 예수님의 승천(昇天)과 같은 모습으로

다시 오실 예수님을 계시하신 천사의 말이 생각난다.

그 때와 시기는 모르지만, ‘징조(徵兆)’로, ‘계시(啓示)의 말씀’으로,

때를 구별할 수 있다고 하시면서, 때를 준비하는 다섯 신부(新婦)의

예를 들어 주셨지요. 그때를, 등불을 밝히기 위한 기름이 떨어지지

않고, 준비하도록 비유해 가르쳐 주셨지요.

하나님은 빛과 사랑으로 오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에게 지혜의 빛으로 밝게 비추 사 그분을 드러나게 하시고,

은혜의 사랑으로 그분을 누리게 하시지요.

우리가 은혜로 받은 하나님의 사랑을 등잔의 기름 같이

우리 속에 귀하게 간직하고, 주신 말씀을 등으로 삼아, 빛에

비추어 늘 상고(詳考)하고 있으면, 언젠가 영원한 생명으로 오실

예수님과 하나가 되어 왕 같은 제사장 직분으로 천년왕국을

다스리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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