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향하여 나아갈 것인가?
우리가 율법을 신봉하고 자신을 율법의
충실한 제자로 여기고 율법을 교훈으로,
우상으로 섬긴다면 우리는 진리인 예수
그리스도의 영을 부인하는 사단으로,
죄인 중의 괴수로 자처하는 꼴이 된다.
인생 뿐만 아니라 신앙생활에도 열정과
속도와 충성과 애씀의 율법이 아니라 생명과 은혜의 진리로 자유함으로 나아가야 하기에,
“어디를 향하여 나아가는가?” 하는 방향이 중요하다.
율법으로 가는 길은 넓고 쉬워서 많은 무리가 들어가지만 은혜와 생명의 길은 십자가 길이어서 진리와 성령의 인도로 자기 부인함이 없이는
좁고 험한 길로 나아갈 수 없다.
♡도천 곽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