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인간?

어린 청춘들의 율동, 예쁘지요?

천상에서 만날 수 있는 발레의 우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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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이란, 험난한 세상살이를 능히 견디게 하는

하늘이 주는 예표가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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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예술을 통해 세상을 이겨내는

에너지를 얻는 것은 아닌가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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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야말로 땅과 하늘을 연결하는

사람 인(人)의 바른 역할이라는

믿음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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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세상이 우리를 속이고 슬프게 해도

예술을 통하여 우리가 세상을 사랑하고

용서하며 이겨나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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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은 우리가 사랑해야할 유일한 것은

예술을 사랑하는 자, 곧 하늘을 섬기는

자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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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천 곽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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