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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무오설의 진실 공방?

오류는 없고 오해는 있다.

오류가 있다면 그것은 인간적인 오류에 의한 것이지 신에 의한 오류는 없다는 의미다.

오해도 오류와 같아서 전적으로 인간의 불완전성에서 기인하는 것이다.

오해는 순전히 불완전한 인간의 몫이기에

필히 오해는 존재한다 하겠다.

인간인가, 신인가에 따른 관점에서 어디를 기준으로 하느냐에 따라서 무오설의 진의를 따져야할 것이다.

오류도 오해도 모두 인간의 몫이다.

♡도천 곽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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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이런 질문을 받았습니다.

“목사님! 성경에도 오류가 있나요?”

성경의 무오설(inerrancy of the Bible)은 성경이 본래 기록될 때 오류 없이 기록되었으며, 모든 진술이 진리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되었기 때문에 그 내용이 진리이고 신뢰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성경의 무오설에 대한 내용입니다:

1. 정의:

– 무오설: 성경은 원본이 기록될 때 모든 면에서 오류가 없으며, 진리의 말씀이므로 신앙과 생활의 모든 면에서 완전한 권위를 가진다.

2. 기본 원리:

– 영감: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쓰여졌으며(디모데후서 3:16), 따라서 저자들은 성령의 인도하심 아래 오류 없이 기록하였다.

– 권위: 성경은 신앙과 도덕 생활에 있어서 최종적인 권위를 가집니다. 즉, 성경의 가르침은 믿고 따를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습니다.

3. 무오설의 범위:

– 본문의 원본: 무오설은 성경의 원본(manuscripts)이 오류가 없습니다. 현재 우리가 가진 성경은 원본의 사본이므로, 사본 과정에서 생긴 사소한 오류나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4. 무오설에 대한 반대 견해:

– 자유주의 신학자들: 성경이 하나님의 영감을 받았지만, 인간 저자들의 제한된 이해와 문화적 배경에 의해 오류가 있을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 문학적 접근: 성경이 다양한 문학적 장르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문자 그대로 해석하기보다는 문맥과 장르를 고려하여 해석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성경적으로 자유주의 신학자들의 주장은 틀린 주장입니다.

5. 성경 무오설의 근거:

– 성경 내부 증거: 성경 스스로가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되었음을 주장하는 구절들(예: 디모데후서 3:16, 베드로후서 1:20-21).

– 예수님의 증언: 예수님이 구약 성경을 신뢰하고 권위 있는 말씀으로 인용하셨다는 점.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이에 저희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눅 24:44~45)

성경의 무오설은 기독교 신앙의 핵심적인 교리 중 하나로, 이는 성경의 가르침을 따르는 것이 신앙 생활의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딤후 3:16)

“먼저 알 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벧후 1:20~21)” -김종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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