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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 같은 대한민국 국가상징물을 논한다!

국가의 과거, 현제, 미래의 존재감과 비전을 보여줄 수 있는 국가의 얼굴이요, 국민의 자랑과 사랑 받는 국가의 랜드마크에 대한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매우 시기적절한 고민이 아닐 수 없다.

필자는 과거, 이명박 정건 때 제시했던 4대강 개발 원래 취지대로 서해와 동해, 인천에서 부산까지 배가 다닐 수 있도록 전국을 관통하는 수로 건설에 전적인 찬성을 보낸 바가 있었다.

필자가 그토록 찬성하고 염원한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는,

1) 홍수 조절과 가믐을 방지하고,

2) 삼면이 바다로 둘러 싸인 반도라는 특징을 이용하여 명실공히 해양국가로의 진취성과 더불어

3) 대한민국이라는 발전된 현대 국가의 이미지를 나타낼 수 있는 국가 랜드마크로 자리잡게 하기 위한 상징성으로 탁월한 묘안이라는 확신을 가졌기 때문이었다.

이제 다시 불란서 올림픽 개막과 더불어 파리를 상징하는 랜드마크인 에펠탑과 같은 시대를 조명하는 랜드마크와 같은 세계 속의 한류 열풍을 주제로한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상징할 수 있는 기념물에 대한 논의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한 때, 38선 비무장 지대에 세계 평화를 상징하는

UN 본부를 옮겨오자는 주장과 더불어, 미국 최초의 대통령을 기념하는 워싱턴 D.C.의 랜드마크 오벨리스크와 파리 콩코드 광장의 룩소르 오벨리스크와 같은 세계 중심적 기념비적 탑을 세우자는 신선한 주장도 있었다.

무엇을 하든지 간에 더욱, 중요한 것은 한 국가와 세계를 잇는 기념비적 상징성인만큼 세계인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알레고리(Allegory, 암시적으로 표현하는, 은유와 풍자)적 이야기 소재를 기념비에 담아야 할 것이다.

♡도천 곽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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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371742?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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