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 Style

원죄(原罪)로 이어지는 조상죄(祖上罪)

쿠바의 해변이다.

망망한 대해, 아무 것도 걸친 것이 없는 해변,

그 무엇이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가?

훼밍워이가 거닐었던 이 곳, 체 게바라의 열정이 남아 있는 곳,

쿠바의 자유함이 그리워서 인가?

해변에 길게 더러 누워있는 여인, 쿠바의 자유로운 정신을

이어 받은 열정의 상징이 아니겠는가? 그 자유함과 열정이

있는 곳이기에 우리의 꿈이 깃든 곳, 영원한 마음의 고향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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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원래 우리 눈은 버려야 되는 대상입니다.

안목의 정욕이 얼마나 우리를 시험하는지 모른 답니다.

매 순간 눈으로 저지르는 죄를 누구도 감당 못하지요.

특히 남자들은 눈으로 유혹하는 것에 약하지요.

여자는 아름다움이라는 모습으로 눈을 만족시킨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에 패션이다, 화장이다, 성형이다 하는 겉모습

가꾸느라, 온 젊은 시절을 전력투구하며 인생을 허비 한답니다.

결국 눈으로 죄를 짓는 남자와 그 죄에 동승하여 어울려

미혹하는 여자가 만나서 또 다른 의도적인 죄가 잉태 되어

자손으로 유전되어 지는 것이지요. 아담과 이브의 조상으로

부터 지금까지 후손으로 이어져 내려온 것이 바로 ‘원죄’에

따른 ‘조상죄’라고 한답니다.

내가 부모로 부터 생명을 내리 받듯 죄의 생명도

이어 받는 것이랍니다.

“내 안에 다른 내가 있어 원하는 것은 하지 않고, 원치 않는

것을 하는구나”하고 가슴을 치며 ‘죄의 생명에 길들여진 육적인

자아’를 통회하는 바울의 고뇌하는 고백을 볼 수 있습니다.

‘육은 무익(無益)하니 살리는 것은 영’이라고 하셨지요.

영은 하나님께로 온 성령님의 선물이라고 하고 오직 그 이름,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만 영위하고 살 수 있다고 했지요.

우리의 힘으로는 육적 죄의 고리를 끊을 수 없는 연약한

존재이지만,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과 부활의

능력으로 우리를 영생으로 인도하신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우리는 그 말씀에 의지하여, 주신 말씀을 생각에 담고

마음에 새겨서 천국 백성의 소망과 믿음으로 온전히

승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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