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 societyLife & Style

후기 정보화시대를 위한 패러다임 쉬프팅(Paradigm Shifting)!

[지금은 대학에서 아무리 열심히 배워도 사회 나가서 쓸모가 없다.

패러다임이 달라졌기 때문이다. 콘텐츠(정보)를 가르쳐서는 안 된다.

콘텍스트(맥락)와 일하는 방식을 가르쳐야 한다.

빈칸 채우기가 아니라, 줄긋기(상관관계 찾기)를 가르쳐야 한다.

교수는 가능한 조금만 얘기하고 학생들이 문제를 찾도록 해야 한다.]

– 이민화교수 –

‘후기 정보화 시대’를 맞이해서, 정보와 기술은 넘치는데,

이를 융합하고 새로운 분야로 이끌기 위한 ‘시스템 설계와 운영’

이라는 새로운 숙제를 제시하는 것과 같은 맥락과 제시하는 것

같습니다.

콘텐츠보다 어떤 콘텐츠로 어떤 이야기를 구성하는가?

하는 목적에 대한 타당한 동기와 이유를 콘텍스트로 잡아

가는 거지요. 요즘 스펙열풍에 대한 대안으로 떠오르는 것도

같은 맥락인 것으로 이해됩니다.

물고기(콘텐츠)를 주는 것이 아니라, 물고기 잡는 피싱(Fishing)

방법(콘텍스트)을 가르쳐 주는 것이겠지요. 빈칸 채우는 것이 아니라,

밑줄 긋기라는 표현이 매우 재치가 돋보입니다.

어차피 미래 창조시대에는 사람이 컴퓨터와 하나로 머징(Merging)

하는 작업이 필수가 될 것이고, 이는 컴퓨터가 수단이 아니라

목적으로 이용될 것이라는 예상을 할 수가 있습니다.

컴퓨터를 직접 지시하고 컴퓨터가 되기 위해서는 컴퓨터가 가지고

있는 디지털 논리 언어 감각을 갖추어야하는 것이 기본이 되어야

하겠지요. 마지막에는 인간의 사고하는 뇌가 컴퓨터 안에 CPU로

화학적으로 임플란팅(Implanting) 해서 사이보그(개조인간: Cyborg:

Cybernatic+Organism)의 시대가 오겠지요.

인간의 마지막 과제인 불로장생의 시대, 영적으로 영생하는 세계가

확대되어져서 육적으로 영생하는 시대가 도래된다고 세계 미래

연구소에서 발표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그때에도 여전히 빈부의 차이로 인해 품질 좋은 유전자로 개량된

인간의 뇌와 BMW 엔진을 탑재한 성능 좋은 컴퓨터를 몸체로

구성한 로봇인 우량 사이보그들이 지배계급으로 자리를 잡을 겁니다.

“죽지 않는 인생?”

그때에는 어떤 행복지수가 발표 될 건가?

또 육적 영생을 누리는 인간들이 영적 영생을 어떻게 재정립할까?

하는 여러 연구 분야가 인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