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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블루오션!

영(靈)의 일기를 써 보자.

영혼의 퍼즐조각을 맞추어 보라.

육적인 일상을 열심히는 살지만, 절대 과잉투자는 하지마라. 대신 남는 여가를 보이지 않는 영혼의 세계에 전적으로 투자하라. 보이지 않는 세계와 보이는 세계와의 차이는 우주의 크기와 우리 인간이 서있는 지구의 한 점 만큼이나 차이가 있고, 무한대의 크기와 한 점의 유한한 값과의 차이만큼이나 크다.

육신보다 서로 경쟁이 없고 무한정으로 공급되는 영적 자산에 관심을 가지라는 이야기이다. 소위, 육적 레드 오션이 아닌 영적 블루오션에 관심을 집중하라는 이야기다.

어떻게 영적 자산을 모으고 집대성해서 경쟁력을 가지게 하여 현실세계에서 성공하기 위한 방법이 어디에 있을까?

우선, 영적자산(靈的資産)을 축적하기 위해 기독교를 믿자. 이는 대략 세계 인구의 30%를 차지하고 있고, 6000년의 오랜 기간의 역사와 인류 최고의 석학들이 쌓아 놓은 영적 금자탑을 송두리째 얻을 수 있다.

인류의 근원은 인간과 하나님과의 관계로부터 시작되었고, 모든 학문의 근거는 고대 신학으로 부터 시작되었고, 이후, 철학과 인문학이나 자연과학으로 세분화 되어 오늘 날의

학문체계로 발전된 것 아니겠는가? 그 기독교의 6000년은 모두 성경에 기록되어 있고, 그 중심에는 메시아인 예수 그리스도가 자리하고 있다. 

나는 그분의 말씀과 가르침을 믿고 따른다. 그분이 자신이 ‘길이요 생명이요, 진리’라고 하셨고, 자신이 하는 모든 말이나, 행동은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이 뜻 하시는 것이라고 하셨다. 그 분은 근본 하나님 되신다고 말씀하셨다. 그 분을 소지하면, 그분의 모든 영적 능력을 물려 받게 된다.

나는 이 사실도 믿고, 오늘도 그분의 말씀 가운데서 그분과 교류하고 느끼는 가운데, 진리 안에서 생활하기를 실천하고 있는 중이다.

이것이 영적생활(靈的生活)이다.

나의 생각하고 깨닫는 모든 것이 진리와 함께하는 것을 우리는 영적생활이라고 하고 이를 모두 모으는 작업, 나의 온전한 영적 얼굴을 집대성해서 모으는 것을

영적 퍼즐조각을 모으는 작업, 영의 일기라고 부른다.

자기의 육신을 향한 정이나 육의 모든 것을 부인하고, 인류애와 세계를 향해서 자기를 내어 놓고 열어두는 우주를 향한 열린 자세가 나의 영적 얼굴이 추구하고 나아가는 길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그 영적자산을 들어서 사람에게 영적생활(靈的生活)을 전하고 함께 나누어 가운데 점점 더 풍성해지는 하늘의 선물을 직접 경험하도록 하라.

♡도천 곽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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