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기는 마지막 넘어야 할 장애물!
혈기(血氣)를 극복하는 것은
예수님의 장성한 믿음의 분량을
얻는 마지막 결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얼마 전에 소천하신 존경하는 유명교회
목사님도 성도들의 해이한 예배생활에는
불 같이 화를 내셨다는 후문을 들었지요.
그분도 결국 혈기로 인한
폐병으로 돌아가셨다고도 합디다.
내 안의 혈기를 다스리는 것이 그렇게도
어렵다는 예를 든 겁니다.
혈기는 우리를 시험하는
마지막 사탄의 시험이라는 사실을 명심하고
혈기에 늘 깨어 있어 대적할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