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우리가 힘써 여호와를 알자!
노동과 자연과 인간!
신성한 땅을 이루는 삼대 요소다.
하나님이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님을
주시기 전에, 죄를 범한 인간에게 거친 자연(自然)과
땀 흘려 일해야 하는 노동(勞動)을 주셔서, 고난을 통한
연단을 경험하게 하고, 메시아 되신 예수님을 소망하게
하였지요.
험한 세상이 진리와 생명 되신 예수님에 대한 목마름을
가지게 하고 인내(忍耐)와 소망(所望)을 가지게 한다는 겁니다.
우리에게 주신 잠시의 환란(患亂)과 형벌(刑罰)은 사실은
비교할 수 없는 영광(榮光)의 길로 인도하시기 위함이지요.
시내 물을 찾는 목마른 어린 사슴 같이, 비록 두 발은
땅을 딛고 서 있지만, 머리는 하늘을 쳐다보면서 가슴 저리게
그리워하며 잠잠히 하나님을 바라는 내 영을 온전케 하는 것이리라.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에서 올꼬? 천지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그가 나를 지켜 모든 환란을 면케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시편 121:1-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