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 Style

배움의 삼박자(三拍子) 선순환(善循環) 구조!

‘배우고, 즐기고 나누는 삼박자(三拍子) 선순환(善循環) 구조’가

제대로 확립되지 못 하면, 아무리 공부를 열심히 한다 해도

건강하지 못한 공부가 된다.

그래서 인생의 경륜이 부족한 학창 시절의 공부는 무언가

채워지지 못 하는 부족함을 감당하면서 공부한다는 사실이

어린 학생들에게는 무거운 짐이 될 수밖에 없다.

더구나, 요즘 같이 생활이 윤택해서 옆 눈을 팔수 있는,

자유 선택이 많은 학창시절에 공부를 순조롭게 지속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더 어려워졌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진짜 공부하고 배우는 것은 나이가 들어서 하는 공부이다.

100세 장수시대를 맞이해서 늙어서도 공부해야하는

‘평생교육(平生敎育)’이 화두가 되고 있다.

세계 미래연구소에서 장수하는 사회에서 미래에 일어 날 두드러진

변화 중에 ‘일생동안 평균 세 번 직업을 바꿔야’ 하고, 또 ‘세 번

배우자를 바꿀 것’ 이라는 전망이 있었다.

일생 세 번이나 직업을 바꾸기 위해서는 치열한 배움의 선순환

구조가 장려될 것이고, 직업군(職業群)도 더욱 다양해 질 것이며,

중 장년을 비롯한 노년층도 직업에 종사하게 될 전망이 증가할

것이다.

지금은 청년 실업률 때문에 중장년층은 직업 선택이 후순위(後順位)로

밀리고 있지만, 앞으로 배우고, 즐기고, 나누는 선순환이 정착이

되면,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노년층까지도 그들의 풍부한 경륜과

목마름과 성실함으로 인해 혜택을 얻을 것이지만, 배움의 악순환

(惡循環)에 처해 있는 청년층의 위기는 더욱 증가될 것으로 예견될

수 있다!

나눔의 중요성은 죄마저도 드러내어 나누고, 회개하며,

서로 용서하면 반감(半減) 되어서 결국은 사(謝)해지게 되고,

은혜나 축복은 나누면, 배(倍)가되어 결국 영생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배움의 선순환에서도 나눔의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고 하겠다.

‘배움의 삼박자 선순환 구조’는 나눔을 통한 ‘배움의 실천(實踐)’이다.

늙었다고 좌절하거나 손을 놓고 멀뚱히 아까운 인생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하나님이 주신 세 번의 인생기회를 나눔을

통해서 남은 인생을 멋있게 장식해 나가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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