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허다한 것을 덮는다!
-Marc Chagall, Deux Pigeons, 1925-
“살다보니 돈도, 많이 배운 것도 아닌
마음 편한 게 좋다.
사람과 사람에 있어
돈보다는 마음을
잘남보다 겸손을
배움보다는 깨달음을 통해
늘 반성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
사람을 귀히 여기고
그 마음을 소중히 알고
매사를 호불호로 따지지 말고
네 탓 아닌 내 탓으로 여기고
마음 빚을 지지 않아야 한다.
내가 세상을 살아감에
맑은 정신과 밝은 눈과 깊은 마음으로,
은근한 마음의 시선으로 바라 볼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살아 생전에
사랑이 무엇인가를 알기를 원하고
또 실천하기를 간절히 소망하도록 하라.
사랑은 허다한 것을 덮느니라.”
-신영길님 글 편집-
♡도천 곽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