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여자를 만든 이유?
(1) 어느 고명한 지기께서 자기부인에게
다음과 같은 심오한 철학을 읊었다.
“지천일여, 하늘과 땅이 하나라
(earth-heaven is one).”
마누라 왈:
“평소 땅이나 잘 밟고 살라고…
ㅡㅡㅡㅡㅡ
ㅎㅎㅎ 과연, 명언이로고!
악처의 대명사로 불리우는 소크라테스 부인인 크산트라가 소크라테스에게 던진 바가지로다.
주제파악이나 잘하라는 게지?
ㅋ 마누라 이길 남자는 없다는 것 인정합시다.
남자의 진정한 자유함은 세상 마누라로부터의 자유함에서 시작이로다.
이거이 소위 철학자들이 그렇게도
추구하는 홀로 서기의 서막이지요.
신이 여자(이브)를 만들어낼 때,
‘도우는 자(helper)’가 아니라 목적은 바벨탑의 폭발처럼, 신에 대항하는 남자의 능력을
분산시키 약화시키려는 것이었다는 진실을
그대는 아는가 모르는가?
그래서 남자에게 여자는
“평생 요물’로 불리는 이유일 것이요?
ㅡㅡㅡㅡㅡ
(2) 고명한 지기께서 내지르는 두 번째 사자후.
“ㅎ 자유는 마누라와 누릴 때 진짜 자유지.
자유는 털어내는 것이 아니라 구제하며
함께 해야 하는 것 아닌가?
그래서 인생 고난의 길이라 했지 않은가?
A-man. 관세음.. etc. ㅎ”
“ㅋ 멋진 멘트요. 마누라를 누린다?
You are beyond brother Socrates.”
♡도천 곽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