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 Style

세상이 바꼈다는데, 좋아진건가?

“우리가 페북에서 이렇게 만나는 것은 물리학 의기투합 하는 것은 화학! 인생 뭐 있어?

물리학은 데이트 화학은 키스 앤 섹쓰?”

-박민설님-

페북 콘텍이 터칭의 물리학이라?

공감하면서도 터칭할수록 허전하고

허무한 것은 또 무슨 역설일까?

상상 터칭의 한계인가?

실체 없는 양자역학적 물리학의

불확실성 원리의 욕구불만 때문인가?

오프라인에 비해 온라인이 주는 단점이 아닌가 여겨지기도 하지만 세월이 지날수록 다른 한 편으로는 불확실성이 주는 자유함 때문에, 평형 감각이 주는 가벼움과 어마어마한 선택과 집중의 콘텐츠 축적 때문에 해가 갈수록, 가상 세계의 물리학의 매력에 모두가 빠져드는가 본다.

십 수 년 전의 초창기 페북에 대한 참혹했던 실망감이 지금은 지극히 순화된 에끼스가 되어 매일의 감동으로 폭 넓은 만남의 터칭을 통해 인생 최고의 희열과 환희를 경험하게 한다.

아마도 미숙했던 초창기 페북의 아둔했던 기초 물리학 정석으로 인해 의기투합이 제대로 성사되지 않았던 관계로 화학적 반응의 기대감을 저버렸기 때무외었다는 자가 해석을 해 본다.

그때에 비해서 지금의 페북의 원숙함은 세련된 물리적 데이터를 비롯한 의기투합의 빠른 화학적 반응은 시대의 풍조를 바꿀만큼 급속히 사회를 오염시키면서 진정한 SNS 시대로 세상 풍조를 바꿔가고 있다.

가상공간과 현실세계가 구별되지 않는, 서로가 하나로 스며들고 융합되어 확장된 공간 세계가 드론과 인공지능 기술의 발달과 더불어 인간이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신세계를 살 것으로 기대한다.

♡미래학자, Futurist, 도천 과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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