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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의 길, 선지자의 길!

영웅은 자신을 스스로 나타내지 않는다.

시대가 영웅을 준비해서 태어나게 하고

영웅으로 자라게 한다. 시대의 섭리에 따라 영웅이 등장하게 된다. 그것이 자연의 이치에 따른 신의 섭리를 펼치는 신의 방법이다.

영웅은 영웅이 지나야할 영웅의 길이

선지자는 선지자가 지나야할 길이 마련되어 있다. 징기스칸이나 마호메트나 알렉산더 대왕,

그리고 예수와 부처가 지나간 그 길이다.

누가 다시 영웅과 선지자의 길을 걸을까?

그것은 시대가 스스로 정할 것이다.

인내로 기도로 목마른 심령으로

그의 임재를 기다릴 뿐이다.

♡도천 곽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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