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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시대, 인성과 영성을 갖춘 휴머니즘시대!

넘쳐나는 인재의 시대다.

유독 대한민국에만 인재가 넘친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다. 만나는 사람마다 부족함은 커녕, 감탄에 감탄을 거듭할만큼, 깊은 지식과 폭 넓은 경험, 그리고 무엇보다 똑 부러지는 주관을 가지고 있다.

겉으로 볼 때는 일반의 사람들인데 조금만 대화를 이어가도 전문가 빰치는 수준의 해박함을 피력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런 면에서 세계 속에 우뚝 서는 지금의 K-한류가 우연히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데에 100% 공감을 가진다.

감탄하는 인재 중의 한 분이, 오늘 인터뷰를 소개하는 국제미래학회 안회장이다. “인공지능 시대, 인성과 영성을 갖춘 휴머니즘시대!” 라는 주제가 던지는 의미에서, 미래 인공지능이 사회 인프라를 차지할 때 즈음에 인간의 존재감을 유지하기 위해 인공지능과 차별화해야 하는 무엇을 중점적으로 계발하고 또 유지하면서 준비해야 하는가에 대한 분명한 대책을 유추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한다.

인공지능 AI와 차별화하는 키워드는

#인성 과 #영성 그리고 #휴머니즘 이다.

그리고 인류의 지속가능을 위한 제안은 휴머니즘을 실천하는 완전히 새로운 자본주의 체제로 전환시켜야 한다.

그것은 이상적인 사회주의로 회귀하는 제도일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자본주의를 부인하는 것은 아니다. 사회주의와 자본주의, 대척되는 두 체제가 아닌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오직 새 시대 새 인류를 위한 통합된 경제체제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도천 곽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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