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eral

예수님은 생명의 근본!

[내게 예수님은 십자가였고, 아픔이었다.

고난과 애잔함은 살이 되고 피가 되어 나의 일부가 되었다.

그분이 나를 위해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부활 하셨지만 내가

예수님을 따르는 이유는 그분이 나의 주군(主君)이시기 때문이다.

고난과 삶의 애잔함이 내 삶에 스며들어 한 몸이 된다한들 변치 않고

내일을 향해 숨을 쉬는 것은 그 주군이 내일을 향해 계시기에 그렇다.

그분 만나면 힘껏 그분 갈비뼈 으스러지도록 안아보고, 왜? 라는

단 한마디의 물음으로 따져보고 싶다.]   -John Ahn 님-

님이 진정으로 만나실 때에는 왜? 라는 소리는 의문(疑問)과

이유(理由)의 의미가 아니라, 감격의 외마디 소리, 순복(順服)의

무릎 꿇는 외마디 소리인 ‘왝!‘ ‘쿵!‘ 이라는 환희의 감탄사가

될 것입니다.

그분은 우리의 심장(心臟)이기 때문에 우리의 의지와 상관없이

맥박(脈搏)을 울리는 분이시지요. 더 이상 물을 이유가 필요 없는

분입니다! 그분은 우리의 근본(根本), 생명의 근본이 되시기에

그분을 만났을 때, 비로소 진정한 안식(安息)과 평강(平康)의

잠을 잘 수 있기 때문이겠지요.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