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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40년만의 대운이 왔다는데?

요즘 미래를 점치는 분들은 거의가 미래학자가 아니라 주가 분석하는 금융 아날리스트들의 몫이다. 돈이 지배하는 세상이다보니, 돈을 핸들하는 분들의 비약적인 사회지배력을 어찌 인정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요즘은 대부분의 기술 관련 분석도 공학도 전문가는 뒷전이고 주식분석하는 아날리스트들의 몫이 된지도 오래다.

그들이 하는 분석을 귀담아 들어보면 기술 전문가들이 하는 기술 분석보다 전반적인 경제상황과 연계해서 광범위한 정보를 담고 있어서 일반 시청자들의 입맛에 딱 떨어지게 진행하는 것 같다.

더욱 복잡해지고 있는 국제 정치와 경제 상황에 맞추어 정통한 통찰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돈의 흐름의 맥을 짚을 수 있는 사람들이 사회 전면에 나서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흐름이 아닌가 여겨진다.

40년 대운의 주 내용은 디지털기술의 맹주인 AI 기술시대를 맞이해서 새롭게 발생하는 일자리 창출에 얼마나 역동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가? 하는 관점에서 접근했을 때, 베이비 붐의 주체였던 세대가 65세 정년을 맞이하는 관계로 구시대의 기술자들의 대거 퇴출의 시기와 맞물려서 우수한 양질의 젊은 세대의 등장을 손꼽고 있다.

새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하는 절묘한 시기에 그에 합당한 세대교체를 자연스레 실시할 수 있다는 것에 40년 대운을 점친 것이다. 매우 일리가 있는 신선한 분석이라는 생각이다.

두번째 분석은 일반 상식적인 이야기지만, 사드 이후, 한한령을 위시한 중국의 한국 길들이기가 본격화 된 이후, 중국으로의 수출 순위가 3-4위에서 밀려나 있지만 규제 가운데서도 여전히 중국 수출 볼륨이 줄어들지 않는 이유로 기술 강국 한국의 위상을 여실히 증명하는 것으로 해석했고 더불어 전화위복으로 성공적인 수출 다변화로 세계 수출 3-4위에 올랐다는 일리 있는 분석이라 하겠다.

중국이 한국을 퇴출하고자 하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는 미/중국 경제전쟁으로 미국이 중국을 퇴출하고자하는 시기와 맞물려 고래싸움에 새우 등터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대한민국이 중국을 내치고 세계 중심으로 나아가는 새로운 고래의 등장을 점칠 수 있다는 신선한 내용이었다.

우수한 인재가 도와서 기술 시대를 선도해가는

대한민국, 참으로 기대되는 나라가 아닐 수 없다.

♡도천 곽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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