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오해와 진실(II)!
“(1) (큰 광명, 작은 광명!)
큰 광명이 해고, 해가 있다는 것을 반사체인 달이 증거 하는 것으로 어둠 저 편에 해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달이란 말입니다. 그것을 작은 광명이라 불렀지요. 그 작은 광명이 바로 어둠에 살고 있는 우리입니다.
진리가 내 안에 씨로 들어오게 되면 내가 밤을 섬기는 자, 밤을 주관하는 자가 되는 것이고 내가 그밤을 진리로 섬기면 그것으로 그 큰 광명을 알게 되잖아요.
예수님께서 불의한 청지기의 비유에서 작은 것에 충성하지 않는 자가 어떻게 큰 것에 충성하느냐고 하는 것입니다. 작은 것, 선악과, 이 아래의 율법, 이 죄, 어두움으로 여기에 충성하여 이것으로 그것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어떻게 너희가 그 큰 빛을 알겠느냐는 이야기인 것입니다.
그래서 “작은 것으로 큰 것을 알라”고 하시는 겁니다. 그런즉 성전이나 예수나 역사나 인생이나 성경이나 죄나 악이나 어두움이나 아래의 물은 큰 광명을 내용으로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땅의 모형을 가지고 하늘 빛을 설명하는 것이 작은 광명들이고, 비록 빛의 실체는 아니지만 그것을 영광(독사)을 나타내는 것들이니까 깨달음으로 가게하는 마중물인 셈입니다.
큰 광명과 작은 광명을 나누었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큰 광명과 작은 광명이 사실은 같은 것이라 깨달아 알게 하시겠다는 겁니다. 그렇게 알게 된 그들을 하늘의 별이라고 하시는 겁니다. 아브라함에게 자손을 하늘의 별처럼 주시겠다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늘의 별이 되고자, 나를 섬기겠다고 성전에 나와 바다의 모래가 되는 이들도 있을 거야. 하늘의 별이 되어 그 빛을 비추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모래라는 것은 선지서에 보면 ‘내가 그 비를 모래로 내릴 것이다’라고 하면 심판을 의미하는 것으로 비와 반대 개념입니다.
바다는 역시 아래의 것이죠. 바다의 모래가 되면 죽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율법에 집을 세워버리면 무너지는 것입니다. 성도는 이 밤의 세상에 사는 사람들입니다. 어둠이라는 씨 없는 육체를 입고 삽니다. 그런데 그 안에 진리의 씨가 심겨지게 되면 그를 통하여 빛이 비추어지게 되요.
주께서 당신을 빛이라 하셨고 빛이 있는 동안에 다니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낮은 열둘이야 하셨습니다. 그 빛이 열둘 아들을 만들어 내는 것인데 그 아들로 오신 그분이 죽으면 너희들은 너희 안에 그 빛을 가져야해. 안 그러면 너희 밤에 다니다 실족한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이 땅에 나타난 빛으로 오신 그 작은 광명이 이제 사라지고 밤을 사는 우리 안에 빛으로 들어오겠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말씀이며 진리입니다. 그 빛을 드러내는 것을 영화롭게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을 하늘의 별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들이 땅을 비추는 것이에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가라사대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창세기 15: 5절>
이것이 바로 그 별 코카브(Kochab) 입니다. 여기서 자손이라는 건 아브라함 안에 집어 넣을 씨를 말하는 것입니다. “네 안에 생명의 말씀, 진리, 하나님 사랑을 집어 넣을 것이다” 라는 의미입니다.”
-이소이님 글 편집 및 참조-
“누구신지 복 받은신 분이에요
많은 분들이 외면하는 올리는 글에서 진리로 이해하시는 것 같아서요. 하나님께 영광입니다
저도 감사가 절로 나오네요”
-이소이님-
백프로 공감하는 사람입니다.
진리를 가리키는 새로운 이정표가 되기를 기도하고 응원하는 사람입니다.
한때, 김성수 목사에게도 비슷한 공감을 했던 사람으로, 그 뒤 오랜동안 잊고 었었는데 다시 진리의 향기를 맡은 듯 새롭게 다가서고 있습니다. 이것 또한 감사한 일입니다.
과거, 성경에서 보이는 수 많은 모순점들을 통해서 실망해한 한 사람으로서, 이 모순점 또한 하나님의 숨긴 의도를 하나로 하는 신선한 메아리 작업으로 연결하는 고리가 아닌가 하여 기도하며 감읍하고 있습니다.
한 사람의 예수를 통해 영겁의 빛을 세상에 창조했듯이 한 사람의 깨달음에 눈 뜬 사람을 위해 진리가 소개된다는 사실에 충실하고자 하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주님 손길이 님과 함께 하신다”는 말씀으로,
하시는 일에 축복을 다시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