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것과 사랑하는 것!
💕💕 우리의 하루를 밝게 만들어 줄 달콤한 생각, “어린왕자”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 사랑해요. 어린 왕자가 말했어요.
– 나도 당신을 원해요, 장미가 말했어요
– 원하는 것과 사랑은 똑같지 않아요.
어린왕자가 대답했어요
원하는 것은 누군가의 무언가를 소유하는 것입니다. 애정과 교제에 대한 개인적인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다른 사람에게서 찾는 것입니다.
원하는 것은 우리에게 속하지 않은 것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를 만족시키기 위해 무언가를 소유하거나 바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어진 순간에 우리는 무언가를 놓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다른 사람들이 우리와 다른 열망을 가지고 있더라도 그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다른 사람이 나와 다른 길을
갈지라도 행복하게 해주는 것입니다. 그것은 자신을 내어주는 것에서 나오는 비이기적인 감정이며, 마음에서 우러나와 우리 자신을 온전히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랑할 때 우리는 순수한 즐거움을 위해
주기에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고 주는 것입니다.
그것은 자신을 내어주는 것에서 나오는 비이기적인 감정이며, 마음에서 우러나와 우리 자신을 온전히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아는 것만 사랑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랑한다는 것은 우리 자신을 공허 속에 던지고 삶과 영혼을 신뢰하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영혼은 사거나 팔 수 없습니다.
그리고 안다는 것은 바로 당신에 관한 모든 것,
당신의 기쁨, 평화뿐 아니라 당신의 성가심, 당신의 투쟁, 당신의 오류까지 아는 것입니다.
사랑은 논쟁, 투쟁, 실수를 초월하기 때문에 사랑은
단지 기쁨의 순간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사랑은 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 당신이 항상 그 자리에 있을 것이라는 절대적인 신뢰입니다. 당신이 나에게 빚을 졌기 때문도 아니고, 이기적인 소유 때문도 아니고, 단지 그 자리에 조용히 함께 있기 위해서입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시간이 폭풍도, 겨울도 아무것도 바꾸지 않을 것임을 아는 것입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상대방이 내 마음에 자리를 마련하여 그들이 아버지, 어머니, 아들, 친구로 남을 수 있도록 하고, 그들의 마음 속에 나를 위한 자리가 있다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사랑을 주는 것은 사랑을 비우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증가시킵니다. 그토록 많은 사랑을 주는
방법은 마음을 열고 자신이 사랑받도록 하는 것입니다.
– 이해해요, 장미가 말했습니다.
– 사랑을 이해하려 하지 말고,
사랑으로 살아보세요.
어린 왕자가 말했습니다.
-앙투안 드 생텍쥐베리-
💕 Une douce pensée pour éclairer notre journée, avec cet extrait du “Petit Prince “.
– Je t’aime, dit le Petit Prince
– Moi aussi je te veux, dit la rose
– Ce n’est pas pareil, répondit le Petit Prince
Vouloir, c’est prendre possession de quelque chose, de quelqu’un. C’est chercher chez les autres ce qui peut remplir nos besoins personnels d’affection, de compagnie.
Vouloir, c’est chercher à faire nôtre ce qui ne nous appartient pas, c’est s’approprier ou désirer quelque chose pour nous combler, parce qu’à un moment donné, quelque chose nous manque.
Aimer, c’est désirer le meilleur pour l’autre, même s’il a des aspirations différentes des nôtres.
Aimer, c’est permettre à l’autre d’être heureux, même si son chemin est différent du mien. C’est un sentiment désintéressé qui naît d’un don de soi, c’est se donner entièrement à partir de notre coeur.
Quand on aime, on donne sans rien demander en échange, pour le simple et pur plaisir de donner. Mais il est aussi certain que ce don, ce don de soi, complètement désintéressé, ne se fait que quand on connaît.
Nous ne pouvons aimer que ce que nous connaissons, parce qu’aimer veut dire se jeter dans le vide, faire confiance à la vie et à l’âme. L’âme ne s’achète, ni se vend.
Et connaître, c’est justement tout savoir de toi, de tes joies, de ta paix, mais aussi de tes contrariétés, de tes luttes, de tes erreurs.
Parce que l’amour transcende les disputes, la lutte et les erreurs, l’amour, ce n’est pas uniquement pour les moments de joie.
Aimer, c’est la confiance absolue que, quoi qu’il se passe, tu seras toujours là. Non parce que tu me dois quelque chose, non par possession égoïste, mais juste être là, en compagnie silencieuse.
Aimer, c’est savoir que le temps n’y changera rien, ni les tempêtes, ni mes hivers.
Aimer, c’est donner à l’autre une place dans mon coeur pour qu’il y reste comme un père, une mère, un fils, un ami, et savoir que dans son coeur à lui, il y a une place pour moi.
Donner de l’amour ne vide pas l’amour, au contraire, il l’augmente. La manière de donner autant d’amour, c’est d’ouvrir son coeur et de se laisser aimer.
– J’ai compris, dit la rose
– Ne cherche pas à comprendre l’amour,
vis-le, dit le Petit Prince.”
-Antoine de Saint-Exup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