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세상은 없다!
쉬운 세상은 없다.
쉽게 산다면, 그건 아직, 제대로 세상 사는 것이 아닌 셈이지. 세상이란 바다에 작은 파도(세파)처럼 늘 업다운을 경험하면서 스스로 정화하도록 되어 있단다. 어렵지만, 마음을 모아서 극복해야겠지?
“세파에 시달린다”는 의미가 세상 삶을 제대로 살고 있다는 증거인 것은, 인생이라는 돛단배는 세찬 바람을 받아야, 미지의 광활한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메세지이기 때문이겠지.
태풍 같이 몰아치는 어떤 시련 속에서도 언젠가는 모든 것을 이해하고 성숙한 사람이 되어 있을 것이라는 거듭남의 믿음과 확신으로 이겨 나가도록 단련되어져야 한다.
“이웃을 사랑하라”는 하나님 말씀을 일상에서 실천하고, 매사에 감사하는 사람이 되기를 아빠는 기도한다.
멋진 아들, 딸,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도천 곽계달♡
2020.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