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 Style

우리, 거저 되어진 존재?

우리가 우주 공간을 만들어 지구 주변에 태양과 달을 설정하여 빛을 끌어들이고, 바다의 밀물과
썰물을 만들어 바다물을 정화한 것은 아니지 않는가?

마찬가지로, 우리 자신을 빛으로 해서, 스스로 세상을 밝힐 수는 없다.
일상의 모두가 창조주의 긍휼함에서 시작되고 또, 열매 맺게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피조물이라 불리우는 우리의 존재도 이와 같이 거저 되어진 존재로, 존재 되어질 뿐이고,
모든 시작과 과정과 결과는 우리들 의지와 결단과 실천과 상관없이 보이지 않는 창조주의 절대적 손길로 되어지게 될 뿐이다.

그런 의미에서 피조물로 존재하는
모든 존재가 허상에 지나지 않는 이유다.

♡안응 곽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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