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 society

이승의 추억, 천국티켓?

캣츠의 마지막 인용이 백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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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갑이 지난 나이에 성큼성큼 다가오는 삶의 종착지에서, 난 무엇을 그리워하며, 어떤 기억을 마지막까지 간직하고자 할까? 뮤지컬 “캣츠(Cats)’에 나오는 고양이들은 모두 천국으로 가는 티켓을 손에 쥐려고 저마다 이승에서 자기가 얼마나 멋진 생을 살았는지 뽐내지만, 구원을 얻은 이는 유흥가 출신의 늙은 캐릭터 ‘그리자벨라’였다. 그 이유는 순수했던 어린 시절의 기억을 떠올릴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동심에 대한 보상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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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ggpaper.tistory.com/m/entry/161%ED%98%B8-K%EC%84%A0%EC%83%9D%EC%9D%98-%EC%96%B4%EB%A8%B8%EB%8B%88-%EB%93%9C%EB%94%94%EC%96%B4-%EC%97%AD%EC%82%AC%EC%97%90-%EC%9A%B0%EB%9A%9D-%EC%84%9C%EB%8B%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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