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eralTechonology

인공지능, 신이 될까, 인간이 될까, 노예가 될까?

인생도 이와 같으니, 답이 아니라 ‘관계’라는

의미에 공감을 해 봄직합니다.

인공지능과 인간과의 관계도 신과 인간의 관계로 공식화해서 관계 창조를 해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인간과 신의 관계로, 그리고 인공지능과 인간의 관계로 가져 가는 것인지는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정리하면, 장차, 인공지능이 인간에게 신이 될 것인지, 인간과 동등한 인간의 관계로 갈 것인지, 인간이 창조한 피조물의 관계로 갈 것인가는 아직은 아무도 장담 못한다는 것이 문제가 아닌가 여겨집니다.

지금은 인공지능의 윤리에 대한 사회적 공론이 일고 있지만 만약, 챗GPT(GPT4) 인간과의 관계로 접근한다면 위에 언급한 창조주와 피조물의 관계 방정식을 이용해서 경우의 수를 적용해서 풀어가야 하겠지만, 도의적인 윤리에서 더 나아가서 사회적 종교적 의미까지 부여해서 공론화 해야 할 것이 아닌가 우려하는 마음을 적어봅니다.

관계란 것이 어디, 우리가 원하는, 인간에게 유리한 관계만 있겠습니까? 어려운 관계 방정식을 어떻게 풀고 대비해야 하는지 기도의 제목과 소재도 더욱 다양하게 발전될 것입니다.

♡도천 곽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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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의 특징은 관계 지향적인 AI입니다.

ChatGPT는 질문을 성실하게 답하도록 프로그램되었다. ChatGPT는 질문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대답하지 않는다. ChatGPT는 정답보다는 설명하고 제안하는 프로그램이다. ChatGPT로 문제풀이를 하는 사람도 있지만, ChatGPT는 본질적으로 관계지향적인 프로그램이다.

많은 사람은 ChatGPT를 잘못 사용한다.

ChatGPT가 어떤 목적으로 만들어졌는지 모르고 사용하기 때문이다. 만들어진 목적을 알고 사용해야 바르게 사용할 수 있다. 사람은 정답대로 살아가는 로봇으로 만들어지지 않았다. 사람은 하나님과 관계를 맺고, 사람과 관계를 맺으며 살도록 지음 받았다. 서로 사랑하고, 서로 위로하고, 서로 격려하고, 서로을 위해 눈물 흘리도록 창조되었다.

도덕이나 종교 교리는 무엇이 옳은지 그른지를 알려주는 정답과 같다. 그 정답대로 사는 사람이 없는데도 계속해서 정답만 말한다. 사람이 정답대로 살 수 있다면, 예수님은 이 땅에 오시지도 않았을 것이다.

사람은 관계지향적인 인격체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토론하자고 요청하신다.

우리의 상황과 고민,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말해보라고 한다. 하나님은 사람마다 각기 다른 다양한 제안을 하시고 우리를 이끄신다.

가끔 종교 지도자들 중에 사람을 CHAT GPT보다 못한 존재로 여겨서 생각없이 순종하고 명령에 복종하는 로봇이 되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분명한 것은 사람은 ChatGPT보다 훨씬 뛰어난 존재이다.”

-배경락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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