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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은 피하는 것이 지혜!

“뒤지면 뒤질수록 점입가경의 청와대의 비리가 나타납니다. 얼마나 더 뒤져야 할까요? 특검의 청와대 진입을 반대하는 이유이겠지요?” – 어느 폐친의 변 –

원래 죄란 게 그런 거예요.
그야 말로 인간의 죄는 판도라 상자와 같지요. 비단 이는 청와대에만 한정 된 현상은 아니지요. 나 같은 범부도, 당신 같은 평범하신 분들도 죄에는 예외는 없습니다.

하수구 수채 보다 더 더러운 냄새가 들 끓지요. 그럼 어떻게 하느냐고요? 수채를 뒤집어 본들 뭐가 나오지요.

똥으로 예를 들면 더 실감 나겠네요. 똥은 피하는 것이 지혜이지요. 아니면 흙으로 덮어 두세요. 똥을 흙으로 덮는 것이 용서 입니다. 세상 모든 죄에 용서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ㅎㅎㅎ

♡ 안응 곽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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