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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에 대한 도전의 의미!

새로운 세계에 대한 도전의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사진이다.

이제 일상의 현실이 그림자인 허상이요, 가상의 현실이 일상의 실상으로 여기며 살아야 하는 시절이 머지 않은 것 같다.

가까운 미래에 빅데이터를 갖춘 고도의 인공 지능으로 무장한 로봇은 현실 세계의 주인으로 자리할 것이고, 이에 모든 역할과 의미를 박탈 당한 인간들은, 로봇이 다스리는 식민지인 가상세계에 갖혀서 착취를 당할 것이라는 재미나는 생각을 해 본다.

어쨌든지간에, 새로운 시대가 도래 되고는 있지만, 그렇다고 온통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느라,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아름다운 지구라는 정원을 더욱 풍성하게 인간이 사는 천국으로 꾸미는 일을 게을리하면 안 된다.

달 나라에 인간을 실어 나르는 것도 도전이지만, 한 편으로는 우리가 사는 작은 지구에서 조차도 아직 풀어야할, 수 많은 도전의 과제가 남아 있음을 잊으면 안 된다.

이제 지구의 가장 깊은 심해에 까지 로봇 잠수함을 내어 보내서 그곳에 사는 생물들을 수집하고, 생태계를 연구도 하고, 지구의 지상 육지를 거의 덮을 정도로 인구로 빼빽히 덮혀 있지만, 여전히 지구의 깊은 비밀을 다 풀지 못하고 있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그런 의미에서 좊고 거대한 돌로 덮힌 험한 내를 괴물 자동차로 도전하는 장면은 여전히 지구에서 도전하고 개척해야할 수많은 과제가 남아 있음을 우리에게 상기시키고 있다.

오토바이나 자동차로 수직벽으로 된 모래절벽을 타고 올라 가는 것도 이와 유사한 인간의 도전 정신에 의한 것이라는 생각을 해 본다. 우주에 도전하는 모든 결과물이 다시 우리 일상의 생활품으로 환원 되어 우리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변하게 한 것을 경험하지 않았는가?

역으로 이러한 여러가지 지구에서 경험하는 모든 값있는 도전들이 언젠가는 우주에 떠 있는 행성을 탐사할 때에 긴요한 장비로 사용될 것을 기대해 본다.

추후, 인터스텔라가 현실이 되었을 때에도 지구를 포함한 전 우주적인 현상을 포함한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기를 기원해 본다.

♡ 안응 곽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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