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나의 못난 모습!
첫째는 둘째를 위해 희생제물(犧牲祭物)로 쓰인다.
어둠은 빛을 위해 쓰였고, 잠시의 고난(苦難)은 그 이후에 받을
비교할 수 없는 영광을 위해 쓰였고, 불행(不幸)은 그 진정한
행복(幸福)을 창조하기 위해 쓰여야 한다.
어제는 온전한 오늘을 위해 사용되고 오늘은 또한 거룩한
내일(來日)을 위해 사용된다. 우리의 믿음의 여정(旅程)이
나날이 개선(改善)되고 발전(發展)하는 모습은 어제의 나의
못난 모습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내일의 장성한 믿음의 소망을 갖고 있기에
오늘을 더 강건하게 꾸밀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