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품격 이탈리안 식당, 마티니 카페(Martini Cafe)!

2013.03.17

지난 금요일, (Thanks God, It’s a Friday!) 오래만에 귀한 손님 대접을 잘 받았다.

신사동 젊은 이들의 축제의 거리인 가로수 거리에 있는 젊은 이탈리안 하이브리드형 카페(Hybrid Cafe)인 마티니 카페에 초청을 받아서 이탈리안을 경험해 본 것이다.

젊은 여인들의 크래식 만남의 광장으로 프렌치 모든 시크(French Morden Chic)로 잘 꾸며진 실내 장식과 함께 부담감 없는 가격으로 호텔의 럭셔리 대접을 받을 수 있었다.

사진에 보이는 것은 ‘이탈리안 스피니치 샐러드’로 시저 샐러드와 같은 개념으로 보이지만,
올리브  오일과 비네그르 소스와 파마산 치즈에 약간의 상큼한 소고기가 들어 있어서 맛과 향기가 예사롭지가 않다.

양도 풍부해서 하나를 주문해도 세 사람이 충분히 나누어 먹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티니 카페에서 추천한 하우스 와인은 시치리아산 이탈리안 포도주인데 가격대비(5만원 상당) 생애 최고의 와인 천연향을 만날 수 있었다.

메인으로는 매콤 살콤한 ‘올리브 파스타’와 중후한 치즈의 대향연이라도 하는 듯 푸짐한 크림소스를 곁드린, ‘리가토니’ 였다.

식사 중간마다, 채워주는 따끈한 빵은 파티스리 전공 주방장이 직접 구운 것으로 발사믹 오일 소스에 찍어
먹는 것도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곳을 한국 최초의 하이브리드 카페라하는 이유는 식사 뿐만 아니라,
식당 내부 한 코너에 간단한 칵테일을 할 수 있는 카페 라운지가 있어 식사 전후에 편하게 담소할 수 있도록 특별한 배려가 마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 여름에는 바깥 테라스도 사용할 수 있도록 오픈 윈도우로 꾸며져 있었다.
이곳에는 주로 유명 연애인들이 애용하는 장소로 심심치 않게 그들을 만나 볼 수도 있다.

30명 가량의 단체 모임을 이곳에서 열면, 차별화된 개성이 돋보이는 최적의 연회로 돋 보일 수 있겠다는 생각도 해 보았다.
‘마티니 카페’는 도심 안에서 휴식한 수 있는 몇 안 되는 소중한 이탈리안 식당이다!

♡ 안응 곽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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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it is. Italian Deliciousness and Delicacy in Seoul, Kangnam. In every Friday I dream
to swim in Martini Cafe with Italian Cuisin!

“I envy you your life style. I am a free spirit of Busan. ^^  Yes  I always see the sea.”
– 안정석님 –

Yes sure. You are more free style than me. Pusan, I expect you have more spacious tough area, the sea. 

Good for you. Pusan is very exortic place even to all of Korean. Fresh air and not expensive of living cost and open minded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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