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예루살렘 성
2013.03.04
이들은 무엇을 그렇게 애타게 기다리시는가?
기다리다 기다리다 지쳐서, 이제, 모두 다 산들이 된 것인가?
그래서 산에서는 늘 기다림이 메아리가 되어 되돌아 온다.
“산아, 산아, 산들아!”
이제 처음 산은 물러 가고 새하늘과 새 산이 서고,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늘에서 내려 오니, 하늘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다시는 애통하는 것과 사망이 없으리라.
하나님은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만물을 새롭게 하사, 처음 것들이 다 사라 졌음이라!”
<요한계시록 21:1-5>
요한계시록 21장 첫 부분은 신부로 오는 새예루살렘 성과 새하늘 새 땅에 그의 백성과 영원히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볼 수가 있지요.
이땅에 살면서도 우리는 영적으로는 믿음의 도구를 사용하여 새 하늘 새 땅과 함께 계시는 하나님을 누릴 수 있습니다. 거룩한 성 예루살렘과 함께 어린 양 예수님의 신부로서 신랑 예수님을 맞이하는 준비 된 다섯 처녀가 되도록 기도합니다!
♡ 안응 곽계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