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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야고보와 예수 동생 야고보!

좋은 주제라서 함께 나누어 봅니다.

예수의 동생이 있는지도 모르는 분들이 많다. 세 남동생과 한 분의 여동생이 있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 중에 한 분이 야고보라고 불리는 데, 그는 후에 초대 예루살렘 교회의 수장이 되었고, 그로 인해 당시 유대교 대제사장의 지시에 의해  돌에 맞아 순교하게 된다.

흔히 스페인 북서부 지방, 순례 길로 유명한 ‘산티에고(야고보) 데 콤포스텔라’와 연관 있는 예수님 12 제자 중 한 사람이었던, 사도 야고보와는 다른 사람인 것을 기독교 신자들도 잘 구별 못 하는 것 같다.

스페인의 사도 야고보는 예수님이 부활 후 승천하신 뒤에 스페인에서 복음을 전한 인연으로 인해서, 그도 마찬가지로 예루살렘에서 목이 잘리는 참수형으로 순교하신 뒤에 그의 유해 중 일부가 스페인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에 안치가 되었다.

이후 스페인 왕인 알폰소 2세가 야고보 유해가 있는 곳에 별이 가리키는 것을 보고 이곳에 성당을 짓게 되고, 이후에 성지 순례로 유명하게 되었다고 한다.

♡ 안응 곽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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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공유한 내용은 우리 일반 성도가 교회생활하면서 유념해야 하는 좋은 주제라서 기쁨으로 함께 나누는 겁니다.

“주제는 기독교 교단의 교리가 아닌
주님과 동행할 때 성도의 삶이 변화됩니다.”

– 베스트 – 갓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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