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을 위한, 서민에 의한, 서민의 자본주의!
대량 생산과 소비로 세워진 자본주의 폐해로 인한 인류 미래의 암울함을 고민하고 있는 필자는 현실적으로 공감하게 하는 어두운 미래를 예측한 다음과 같은 내용을 함께 나눕니다.
더 이상 떨어질 나락도 없는 그 때가 오기 전에, 인류 모두의 지혜를 하나로 합해서 새로운 사회, ‘신 서민 자본주의’를 구상하여, 1%의 사용자를 위한 대중의 노예화 되는 현재의 ‘천민 자본주의(또는 귀족 자본주의?)’를 서서히 개량해 나가야 합니다.
다행스러운 것은 인터넷과 기술의 보편화로 인해서 다수 대중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소셜 미디어(Social Media: SNS)가 매스 미디어(Mass Media) 시대를 밀어내는 새로운 사회 혁명이 세계 도처에서 불 같이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 한 예가 최근에 활발하게 전개 되는 ‘크라우드 소싱(Crowd Sourcing)’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이 말의 어원은 대중을 의미하는 크라우드(Crowd)와 외부발주(Outsourcing)의 합성어로서, 대중의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와 전문 지식과 기술을 포함하는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하게 해서 창의성과 전문성을 보완하는 결과 외에도 상품화를 위한 발 빠른 결정, 현대적 홍보 수단과 수 많은 잠재 고객을 동시에 확보하여 비용 절감효과를 최대로 얻을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이다.
대중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니즈가 폭발적으로 사회의 투자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중이 참여하고 기획하는 모든 프로젝트 마다 새로운 커뮤니티가 만들어지고, 이에 대중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소규모 자본이 합해지면, 새로운 비즈니스 시장과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지는 결과로 이어지게 된다.
이 시대의 진정한 아이콘은 개미집단의 소프트 파워가 대중을 주인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중이 분리되어 뿔뿔이 개인 이라는 창살 안에 갇힐 때에는 아래 공유한 예언의 내용이 바로 대중의 불행한 미래로 결론 되어지겠지만, 대중을 하나로 뭉치게 하는 소셜 미디어를 잘 활용하면, 절대로 ‘외로운 대중’, ‘노예화 된 대중’은 존재 되지도 예언 되지도 않을 것이다.
대중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신 서민 자본주의’를 온 대한민국 방방 곳곳에서 실현 시키기 위한 노력이 ‘한 숟갈 운동’이라는 소박한 캐치플레이를 걸고, 대중을 행복하게 하기 위한 크라우드 펀딩 전문 연구 기관인 ‘사단법인 아시아 경영 전략 연구원’에서 그 역사적인 첫 발걸음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국민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 새로운 한국형 자본주의 운동, ‘서민을 위한’, ‘서민에 의한’, ‘서민의’ 자본주의를 선도할 ‘한 숟갈 운동’이 한류의 핵이 되어 모든 세상 사람들을 밝히 이끄는 희망등대가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 안응 곽계달 ♡